'정권심판' 무색하게 국힘 승리한 금정구
투표율이 낮았고, 조직표의 영향이 컸던 보선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승리한 것은 당정의 위기의식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민주당은 '정권 심판' 프레임을 내세웠지만 중도층까지 영향을 미치지 못했고, 투표율이 낮아 청년층의 참여가 부족했다.
민주당 내부의 분열과 이재명 대표의 지역 반감도 영향을 미쳤다.
한편, 다른 지역에서는 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되는 등 지역별로 결과가 달라졌다.
[ newsnetpaper.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