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우크라 살상무기' 지원 검토.."北 러시아 파병,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
또한, 한국과 폴란드가 국제 평화와 규범 기반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연대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윤 대통령은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에 대한 단계별 대응을 국제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밝혔고, 우크라이나 지원에 있어 살상 무기 공급을 유연하게 검토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두다 대통령은 한국의 일관된 우크라이나 지원에 사의를 표하며, 방산 협력 확대를 기대했다.
폴란드는 이미 K2 전차 등 한국산 무기를 대규모로 구입하고 있다며 높은 평가를 전했다.
향후 한국산 무기의 폴란드 현지 생산과 유럽 수출 가능성도 논의되었다.
[ newsnetpaper.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