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구치소 심경 고백
그는 구치소 생활이 낯설고 불편하지만 담담히 적응하고 있으며, 운동을 통해 몸을 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 탄핵소추 의결을 큰 감동으로 회상하며, 헌법재판소 결정과 대선을 앞두고 정권이 저항할 가능성을 우려했다.
조 전 대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음을 인정하며 당원들이 더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그는 낮은 마음으로 살겠다고 다짐하며 건강과 건승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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