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대가표 점심 먹어봤니? 특급 점심 맛본 직장인들 '열광'
이날 준비된 메뉴는 대패삼겹살 고추장볶음, 계란말이, 순두부찌개 등으로, 사전 신청한 직원들에게 약 600인분이 제공되었다.
앞서 이씨는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미슐랭 3스타 셰프를 감동시켜 화제가 된 인물로, 초등학교에서 급식조리사로 근무하다 퇴직해 그의 음식을 맛볼 길이 없었다.
이에 이씨가 하나은행 구내식당에서 특식 이벤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참석자는 "대패삼겹살 고추장볶음은 밥도둑이었다"고 말하며 음식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른 참석자는 "이 정도면 매일 가고 싶다"며 높은 만족도를 표했다. 이처럼 그의 요리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번 급식 이벤트는 유튜브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누리꾼들은 "우리 회사에도 와 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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