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의 날, 일·가정 균형 맞추는 기업이 대세
많은 기업이 유급 출산 휴가, 난임 시술비 지원, 육아 휴직 의무화 등을 통해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농심켈로그는 최대 6개월의 유급 출산 휴가를 제공하며, 매일 조기 퇴근 제도와 복지 포인트를 통한 가족여행 지원도 운영 중이다.
매일유업은 태교여행 프로그램과 출산‧육아 코디네이터를 통해 지원하고, 롯데칠성음료는 남성 직원에게 육아휴직을 의무화하여 성평등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풀무원은 맞춤형 육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마녀공장은 유연한 근무 환경과 출산휴가 동안 100% 급여 지급 정책을 통해 직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 newsnetpaper.com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