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60억 평창동 집' 공개..따뜻하고 훈훈해


이효리가 SNS에 평창동 집의 거실 풍경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에는 따뜻하고 아늑한 베이지색이 주를 이루는 거실이 담겨 세련된 인테리어 스타일이 엿보였다.  

 

또한 안락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랑스러운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앞서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은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 9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단독주택으로 옮겼다. 이들은 해당 집을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로 이사한 후,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가구 쇼핑, 서점, 카페 데이트 등 일상적인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