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변함없는 팬사랑' 전했다!
페이커는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이들에게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가장 인상 깊었던 플레이로 4세트에서 '사일러스'로 결정적인 이니시에이팅을 성공시킨 장면을 언급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경기 과정이 아쉬웠다고 말하며, 내년에는 더 성숙한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T1 감독 '꼬마' 김정균은 건강한 팀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재확인하며, 선수들은 특별한 동기 부여 없이도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우스' 최우제 선수는 월즈 결승 무대에 계속 오르고 싶다고 했고, '오너' 문현준 선수는 MVP를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는 국내 리그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T1 선수단은 월즈 우승 기념 스킨 제작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고, 페이커는 팬들이 좋아할 만한 것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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