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독립서점에서 발견하는 숨겨진 보물찾기
전라북도 군산은 역사적인 일본식 가옥들이 있는 군산시간여행마을과 독립서점들이 매력적인 곳이다.
제주도는 자연환경과 함께 독립서점들이 많은 곳으로, 공정여행기획사에서 제작한 '제주책방올레지도'를 통해 다양한 서점을 탐방할 수 있다. 특히 '소리소문'은 독립서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강원도 춘천에는 많은 독립서점이 모여 있는 곳으로 '고양이 책방 파피루스'에서는 주인장이 선별한 고양이 서적을 만날 수 있다. 저녁에 운영되는 '책방달방'에서는 아늑한 분위기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대전시는 지역 서점 인증제를 통해 독립서점들이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하고 있다. '머물다가게'는 작문 수업과 책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며, 22일부터 2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대전 북페어'는 지역 작가와 독립 출판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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