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회용기는 기본, '얼스어스'가 만든 제로웨이스트 바람
2017년 시작 당시만 해도 생소했던 다회용기 사용은 이제 일상 용어가 되었고, 카페 내 일회용 컵 사용 금지 등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배달 없이 매장 운영만을 고집하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얼스어스는 쓰레기 감량이라는 신념을 지켜냈다.
고객들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포장에도 다회용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용기내'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얼스어스는 앞으로도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이끌고 지속가능한 카페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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