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맛 '창원 단감' 100년 전통의 맛과 문화가 어우러진다
축제는 26일부터 이틀간 의창구 중동에서 열린다. 축제에는 단감 타르트, 고추장, 깍두기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가을의 대표 과일인 단감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단감 에코백 제작 등 창의적인 활동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현장에는 직거래 장터도 운영되어, 시민과 관광객들은 신선하고 잘 익은 단감과 로컬푸드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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